ADVERTISEMENT

차기 미 대통령 후보에 「포드」-E·케네디 유력 레지스터 여론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제럴드·포드」미 부통령과「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이 각각 공화당 및 민주당의 유력한 1976년 대통령 후보지명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미「디모인·FP지스터」지가 21일 말했다.
「레지스터」지의 여론조사는 회견에 응한「아이오와」주 공화당원들의 31%가「포드」씨를 그들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으며 민주당원 47%는「케네디」를 후보로 내세울 것을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