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리 주유소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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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2일 휘발유에 석유를 섞어 폭리를 취하는 주유소를 단속키위해 시내2백39개 주유소에 단속반을 배치키로 했다.
이 단속반은 운전사들의 고발에 따라 시연료시험소에서 품질을 검사토록 시료를 수거하며 시연료시험소는 자체계획에 앞서 고발된 시료를 우선 검사케된다.
서울시는 유류이외에도 연탄시료를 시내 판매소에서 수거, 정밀검사토록 시연로시험소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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