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 프리 선언 성음사로 소속옮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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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요즈음 한참 인기가도를 달리고있는 가수 정미조양이 19일자로 「프리」를 선언, 「데뷔」이래 전속해왔던 아리랑「레코드」사를 떠남과 동시에 앞으로 성음사와 「레코드」한장 취입에 30만윈씩 받기로 계약을 맺었다. 자기 음악성을 십분 살리기위해 성음사로 옮긴다는게 정양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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