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트양 자의 가담 분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샌프런시스코17일 UPI동양】「샌프런시스코·이그재미너」지 회장 겸 편집장인 억만장자「탠돌프·W·허스트」씨의 딸 「페트리셔·허스트」양은 그녀가 마지못해 15일의 공산 해방군(SLA) 은행 강탈에 가담했다는 FBI(미 연방 수사국) 등 보고에도 불구하고 거의 의심의 여지없이 자발적으로 총을 든 것이 분명하다고 「다리」은행 강도 사건을 목격한 수위 「에드워드·시어」씨(66)가 17일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