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트럭」운전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8일 하오8시20분쯤 마포구 마포동「버스」종점 앞길에서 서울7아 5988호「트럭」운전사 김석주씨(31)가 길을 건너던 이상진씨(48·마포구 신수동105의45)를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2㎞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들렸다. 이날 운전사 김씨는 여의도에 연탄배달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낸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