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요역 분교에 장학금 5만원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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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서울「라이언즈·클럽」(회장 한승헌)은 16일 지난 2월14일 본보에 보도된 단 한 명의 졸업생을 낸 전남 신안군 안좌면 요역도 분교 재학생 6명의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5만원을 중앙일보사에 맡겨왔다.
안창국민학교 요역도 분교는 재학생이 모두 6명.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학교로서 지난 2월 처음으로 한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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