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가진 경관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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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은 20일 전국경찰관가운데 자가용이나 영업용「택시」를 소유한 자를 조사, 보고토록 각 시·도 경찰국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감찰당국이 서울 시경산하 경찰관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차량대장을 대조 조사한 결과 이날 현재 약20명의 현직경찰관이 자기 또는 가족명의로 자가용 및 영업용「택시」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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