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침 서울 지방의 영하 12도 이하, 남부 내륙 지방도 영하 5∼8도의 2월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중앙관상대는 지난주 중부터 주말까지 우리나라에 걸쳐있던 기압골이 물러나고 그 뒤로 몽고쪽에서 발달한 한랭한 고기압이 확장, 기온이 급강하한 것이라고 밝히고 추위는 이날을 고비로 차차 풀리나 12일 서울·충청지방이 영하 10∼11도, 영동 영하7도, 남부 내륙 영하 4∼6도로 비교적 차가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11일 아침 서울 지방의 영하 12도 이하, 남부 내륙 지방도 영하 5∼8도의 2월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중앙관상대는 지난주 중부터 주말까지 우리나라에 걸쳐있던 기압골이 물러나고 그 뒤로 몽고쪽에서 발달한 한랭한 고기압이 확장, 기온이 급강하한 것이라고 밝히고 추위는 이날을 고비로 차차 풀리나 12일 서울·충청지방이 영하 10∼11도, 영동 영하7도, 남부 내륙 영하 4∼6도로 비교적 차가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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