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소비국회의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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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0일AP합동】미국·일본·「캐나다」를 비롯한 서방 13개국과 구 공시위원회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참석하는 서방석유 소비 국 회의가 현재의「에너지」위기극복을 위한 장기적인 공동「에너지」대책을 마련키 위해 11일 하오11시(한국시간)「워싱턴」에서 2일간 예정으로 개막된다.
「헨리·키신저」미국무장관의 제의로 열리게되는 이번 서방「에너지」대책회의는 미국·「캐나다」·일본·「벨기에」·「덴마크」·「프랑스」·서독·「에이레」·「이탈리아」·「룩셈부르크」·영국·「노르웨이」·「네덜란드」의 서방 13개국 외상과 구공시 및 OECD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신저」장관의 사회로 미국무성에서 열리며 ①현재 과도하게 책정된 석유가 인하 ②장기적인「에너지」공급체제수립이 주의제로 다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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