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고 추가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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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8일 서울 시내 전기고교 추가 모집자 수를 일괄 모집. 5천7백84명, 학교별 모집자 1천2백21명 등 모두 7천5명으로 발표했다. 추가 모집은 전기 고교 중 정원 미달·등록금 미납 등으로 생긴 것으로 주간 31개교, 주·야간 45개교에 이르고 있다.
시교위는 특히 이번 추가 모집에서 고교 입시 탈락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대신고· 대성고·봉영여고 등 3개교에 야간부를 신설, 학생을 모집토록 했다.
전기고교 추가 모집 원서 교부 및 점수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이며, 오는 2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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