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임·정경희양 2일 하오 은퇴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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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여자대표 농구「팀」의 대표선수로 활약했던 조흥은의 강부임과 한양대의 정경희는 2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함께 은퇴할 예정이던 제일은의 조형순은「팬」들의 여망에 따라 오는 6월에 열릴 제5회 「아시아」여자농구 선수권대회(서울)에 출전한 후에 은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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