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부는 1969년부터 73년까지 5년간에 걸쳐 한국도서잡지 윤리 위원회가 공개경고 및 반포 부적당으로 당국에 제재를 건의한 도서의 목록을 작성, 출판계에 배포했다.
이 목록에 의하면 판매 부적당 국내 도서가 1백 8건, 판매 금지 외국도서가 77건으로 되어 있다. 판매금지 도서 가운데 특히 일본의 좌경 출판사인 「미래사」 「청목서점」 「삼일서방」 「유월서방」 「구월서방」 「시월서방」 「백양사」 등 출판사의 도서들이 지적되어 있다.
문공부는 1969년부터 73년까지 5년간에 걸쳐 한국도서잡지 윤리 위원회가 공개경고 및 반포 부적당으로 당국에 제재를 건의한 도서의 목록을 작성, 출판계에 배포했다.
이 목록에 의하면 판매 부적당 국내 도서가 1백 8건, 판매 금지 외국도서가 77건으로 되어 있다. 판매금지 도서 가운데 특히 일본의 좌경 출판사인 「미래사」 「청목서점」 「삼일서방」 「유월서방」 「구월서방」 「시월서방」 「백양사」 등 출판사의 도서들이 지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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