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셔·닉슨 파경 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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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닉슨」대통령의 맏딸 「트리셔·닉슨」여사는 16일 남편 「에드워드·콕스」와 헤어졌다는 항간의 풍문을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일축.
파경 설이 나돌게 된 것은 신년휴가를 남편과 함께 「뉴욕」에서 지내지 않고 친정부모와 「샌클러멘티」서부 백악관에서 보내고 부모와 함께 「워싱턴」에 돌아온 지 이틀이 지난 16일까지도 남편한테로 아직 돌아가지 않은데서 나오게 되었다는 것.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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