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청년창업을 위한 엔젤투자펀드 조성 협약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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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17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엔젤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 고영하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와 1월 17일 오전 10시 청년 창업을 위한 엔젤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내 인력 양성과 발굴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창업을 위한 인재양성 지원 및 정보의 교환 ▲ 창업관련 경영 및 자금 관련 자문 ▲ 창업동아리의 창업멘토링 및 현장체험 지원 ▲ 창업관련 사업의 공동추진 및 협력 ▲ 창업기업 발굴, 엔젤투자, 창업관련 사업의 공동 추진 ▲ 창업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 창업생태계 참여 및 진출 지원 ▲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한국엔젤투자협회와의 엔젤투자펀드 조성 협약은 재학생 창업지원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향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관련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재학생들이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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