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 데모대에 봉변, 전중 숙소 방문한 수 옆문으로 빠져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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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방콕10일AFP동양】한 경찰관이 10일 전중 일 수상이 묵는 「에리완·호텔」 난간에 붇붙은 반일 포스터를 철거하려다가 학생들의 위협을 받고 도망했다.
「사냐」태국 수상 부처는 이날 호텔까지 다나까 수상과 동행한 후 수천명으 데모 학생들이 수상 내외가 호텔 정문을 통해 호텔을 나가지 못하게 막자 종업원들이 흔히 사용하는 옆문을 통해 빠져나가야 하는 고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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