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로스토로포비치 「파리」공연을 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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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8일AP합동】소련당국은 이단 작가나 알렉산드르·솔제니친을 공공연히 지지한 이유로 3년 전부터 해외여행을 금지시켜 왔던 세계적 「셀리스트」 「모스티술라므·로스트로포비치」(46)의 「파리」공연을 허가했다고 8일 소련 관리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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