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기원예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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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국교회 청년회장단 2천5백여 명은 3일 상오11시 「자유의 다리」앞 임진각에서 한경직·김윤찬 목사 등 교회지도자들과 김용식 통일원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기원예배를 갖고 『통일의 그날까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자』는 내용의 북한동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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