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기 연료 값 1백%를 인상|이란 석유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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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테헤란27일AP합동】「이란」석유회사는 27일자로「제트」기용 연료가를 1백%인상, 리터당 14「센트」로 한다고 석유회사 대변인이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테헤란」및「아바단」국제공항을 통과하는 여객기들은 연료가격을 배로 지불해야 하게 되었는데「메라마드」및 「아바단」국제공항을 통과하는 「제트」여객기는 약20대이다
이 같은 결정은「이란」이 원유가를「배럴」당 7「달러」로 인상한데 뒤이어 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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