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유류 공급 28일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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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유류 대책 본부는 19일 일반가정용 난방유류와 함께「아파튼·병원·기숙사·합숙소·후생시설 등 주거용 난방유류도 수요자「카드」제에 따라 배정, 공급하기로 했다.
시 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일제 신고기간에 빠진 일반가정용 난방유류 수요자와 함께「아파트」등 주거용 난방유류 수요자들로부터 각 동별로 일제 신고를 받는다.
신고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공급은 2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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