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약 시판 허가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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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개발 제약사인 셀트리온이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방암·위암에 효과가 있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허쥬마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항암 치료제 허셉틴의 복제약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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