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만에 코트에 강스파이커 윤정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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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여자 배구계 최고의 강타자인 한인계 윤정순(일본명 백정귀자) 선수가 8일 개막된 일본「리그」에서「히다찌」소속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뮌헨·올림픽」이후 선수생활에서 물러난 윤정순은 지난 8월「히다찌」에 입단, 이번 일본「리그」에 출전함으로써 13개월만에「코트」로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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