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성대생 7명 즉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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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8일 지난 27일 성대생 가두시위와 관련, 연행 조사중이던 학생 67명중 총 학생회장 이태준군(26·전기공학과 3년)등 7명을 즉심에 회부키로 하고 박진섭군(18·영문학과1년)등 60명을 훈방했다.
즉심에 회부된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이태준 ▲강철근(법학과2년) ▲이장열(경제학과2년) ▲이양호(영문학과1년) ▲유영당(법학과1년) ▲심창주(법학과1년) ▲이부찬(유학과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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