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 흑자 12월 사상 최대 "530억 달러 흑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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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미국 재정 흑자 12월 사상 최대’.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수지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530억 달러 (약 56조 263억 원)를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12월 미 연방정부의 재정 흑자 수치가 53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재정수지 개선으로 미 연방정부의 2014 회계연도 1분기(2013년 10월~12월) 재정 적자 규모도 줄어들었다.

2012년 12월 10억 달러의 재정 적자를 기록한 이후 사상 최대의 흑자를 낸 것이다.

네티즌들은 “미국 재정 흑자 12월 사상 최대, 엄청난 금액이다”,“미국 재정 흑자 12월 사상 최대, 우리나라 재정수지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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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정 흑자 12월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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