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오1시쯤 춘성군 남면 방하리 남이섬 북한강 상류에서 영등포구 문래동2가19 박흥식씨(29)와 박씨의 5촌조카 금자양(24)이 죽은 시체로 물위에 떠있는 것을 남이섬 관리인 한영우씨(4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지난7일 남이섬 남선「호텔」10호실에 들었다가 이튿날 행방불명이 된지 13일만에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는 것.
춘천경찰서는 5촌조카 사이인데「호텔」같은 방에 든 점등으로 보아 치정자살로 보고있다.【춘천】
20일 하오1시쯤 춘성군 남면 방하리 남이섬 북한강 상류에서 영등포구 문래동2가19 박흥식씨(29)와 박씨의 5촌조카 금자양(24)이 죽은 시체로 물위에 떠있는 것을 남이섬 관리인 한영우씨(4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지난7일 남이섬 남선「호텔」10호실에 들었다가 이튿날 행방불명이 된지 13일만에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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