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종각·동대문·제기역 4개 지하철역·터널을 공개 11월 1일부터 10일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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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10일간 매일 상오 10시부터 하오5시까지 4개 지하철역과
인근 「터널」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할 장소와 구간은 ▲시청앞 역 및 남대문 쪽 「터널」3백60m ▲종각역 일부 및 종로 2가쪽「터널」1백80m ▲동대문역 일부 및 신설동쪽「터널」1백80m ▲제기역 일부 및 청량리쪽「터널」 1백90m 등이다.
지하철 종로선은 길이 9.54㎞로 개소의 역과 1개소의 지하검차고가 시설되며 29일 현재의 총 공정은 79%로 완료된 공사량은 길이로 따져 굴착 8.7㎞, 구조물 7.7㎞, 통신구 4.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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