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은23일 10명의 상비군을 구성, 오는 26일부터 20일간 서울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내년의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고있는 역도연맹은 특히 지난번 전국체전에서 두각을 보인 「플라이」급의 김승규, 「밴텀」급의 장기정, 「미들」급의 최영제, 「미들·헤비」급의 김상후 등 4명의 신인선수를 상비군에 포함시켰다.
◇역도상비군
▲감독=한기풍 ▲코치=이종섭 ▲선수=허종수(전매청) 김승규(마산고) 최문재(육군) 장기정(휘문고) 강신호(육군) 원신희(조폐공) 김환주(온양체) 최영제(인천체전) 이춘식(조폐공) 김상후(인천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