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귀순에 17억원 리비아서 이색광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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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석유 부국인 「리비아」는 「이스라엘」 조종사들이 「펜텀」기를 몰고 「리비아」영내로 귀순해 오면 4백20만「달러」(약16억8천만원)의 보상금을 줄 것이며 비행기에 전자장비를 싣고 오면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제안.
이같은 「리비아」의 이색적인 광고는 「모스크바」의 모든 외국언론기관과 소련언론기관에 전달되었다.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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