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중 던진 창 맞아|두 여선수 중상 입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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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3일 하오3시쯤 전국체전 「메인·스타디움」인 구덕경기장 동쪽 성화대 투창시합장에서 부산여대 투창선수 강정례양(22)이 강원도 정옥자 선수(22)가 던진 창에 오른쪽 엉덩이를 찔려 15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었다.
이보다 앞서 같은 곳에서 투창연습을 하던 경기도여고 최광숙 선수(16·문산여상2년)도 중앙대사대부고 안은자양(17)이 던진 창에 오른팔을 찔려 깊이 2㎝의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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