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자·「바더」부부|「조인트·리사이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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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메조·소프라노」김청자씨와 「첼리스트」「볼프강·바더」씨 부부의 「조인트·리사이틀」이 15일 하오7시 명동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10년간 동문수학을 했던 이들 부부는 현재 서라벌예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날 연주회의 「레퍼터리」는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잔·다르크』중에서 『아름다운 고향이여, 안녕』, 「브람스」의 「소나타」작품38, 「룻시니」의 「오페라」『세빌랴의 이발사』중에서 『방금 그 노래소리』 등 7곡.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충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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