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어머니부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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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3회 대통령영부인배쟁탈 전국여자「테니스」대회(대회장 박영옥 여사)가 1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주니어」단식 2회전에서 최경미 김광숙 한명자 권인자 등이 각각 첫 승리를 거두고 3회전에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서 육영수 여사는 올해 처음 창설된 어머니 부에 우승「컵」을 기증했고 김종필 국무총리, 민관식 문교부장관, 이병희 무임소장관, 대회장 박영옥 여사 등이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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