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차 백74대 적발 48대 운행정지 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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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아현동 고개를 비롯한 교통취약지역 일원에서 1백74대의매연차량을 적발. 이중 매연도 4도 이상을 발산한 48대를 운행정지, 2도 이상 3도 이하를 발산한 1백26대에 대해 정비 지시했다.
시 운수당국은 앞으로 2회 이상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사용정지 처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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