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장에 인부가 추락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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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5일 하오7시쯤 서울 종로1가74 도남서적 앞 지하철5호 공구에서 양수기를 「리어카」에 옮겨싣던 김석기씨(28·전남 구례군 구례읍)가 7·4m 높이의 지하철공사장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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