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방송 중 때아닌 누드를 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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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캐나다」「몬트리올」의 어린이들은 미국에서「히트」하고 있는 어린이 교육TV「프로」인「세서미·스토리트」(만능의 거리) 시청 중 갑자기 화면에 벌거벗은 미녀들의 행진모습이 비쳐 의젓하게「섹스 미 스트리트」를 관광..
성난 부모들은 방송국에 항의전화를 거는 등 소동을 피웠는데 TV방송국은 전파중계 착오로 2주일 전「포벡」에서 열렸던「미스·누드」선발대회 광경이 나간 것이라고 해명하느라고 진땀.【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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