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통상장관 회의|17, 18일 서울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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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5차 한·호 통상장관 회의가 17일, 18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①1대 4.7의 대호 무역 역조시정을 위한 양국간의 통상증대 방안 ②경협 강화③호주 철광석의 대한 장기안정 공급 방안 ④양모·소맥 등의 대한공급 증대 ⑤낙농협력 문제를 중점 토의한다. 호주 대표단은 15일 내한하는데 양국 대표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측 ▲수석대표=이낙선 상공장관 ▲대표=민충식 주호 대사, 서영철 상역 차관보·정 민길 국제협력차관보 외5명
◇호주측 ▲수석대표=「J·F·케언즈」해외무역상 ▲대표=「M·바우처」주한 대사, 「S·F·해리스」통상성 부차관 외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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