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외신종합】소련민속「스포츠」인「삼보」가 10일 세계「레슬링」선수권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 우리나라의 김영복은「플라이급」1회전에서「이란」의「모하메드·아시디」에 판정패했으나 2회전에서「스페인」의「미겔·곤잘레스」를 판정으로 눌러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라이트급의 장호성은 몽고의「오히발」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체급 경기가 벌점제에 다라「토너먼트」로 거행되는「삼보」에선 소련선수들이 체급마다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테헤란=외신종합】소련민속「스포츠」인「삼보」가 10일 세계「레슬링」선수권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 우리나라의 김영복은「플라이급」1회전에서「이란」의「모하메드·아시디」에 판정패했으나 2회전에서「스페인」의「미겔·곤잘레스」를 판정으로 눌러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라이트급의 장호성은 몽고의「오히발」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체급 경기가 벌점제에 다라「토너먼트」로 거행되는「삼보」에선 소련선수들이 체급마다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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