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는 플라스틱 발명 영원 쓰레기를 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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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플라스틱 제품은 그것을 쓰다버린 폐품이 썩어 없어지려면 적어도 10년 또는 그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린다하여 공해 문제를 논하는 사람들은 이를 흔히 영원불멸의 쓰레기라고 이름 붙여 그 해독을 경고해 왔으나 최근 영국의 「게리·그린핀」이란 과학자는 만 1년 안에 부패 가능한 신종「플라스틱」을 발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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