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고교 교환 경기 한국선수 l6일 도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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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6회 한·일 고교교환경기대회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이 16일 장도에 오른다.
육상·농구·배구 등 8개 종목 1백50명으로 구성된 제1진은 상오 10시 김만용 단장의 인솔아래 KAL기 편으로 출발하며 축구와 회의대표로 구성된 제2진 25명은 하오 1시20분 신갑호 남자 감독의 인솔로 역시 KAL기 편으로 떠난다.
한편 선발대 3명은 지난 13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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