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감던 2자매실종|언니는 시체로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8일 하오 2시쯤 성동구 광장동76「워커힐」취수탑 앞 한강에서 서복만씨(38·교사·성북구 삼선동1가11의130)의 장녀 경일양(12·삼선국6년)이 표류시체로 발견되었다.
경일양은 7일 하오 아버지 서씨 등 가족 8명과 덕소로 눌러가 동생 경아양(6)과 함께 「튜브」를 타고 수영하던 중 급류에 휘말려 숨진 것으로 경찰은 동생 경아양의 시체를 찾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