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고 첫 금메달|해군참모총장배 초·중·고 수영대회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5회 해군참모총장배쟁탈 전국남녀 초·중·고교 수영대회가 전국으로부터 67개교 4백30여명의 남여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4일상오 서울운동장수영강에서 개막,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금년 「시즈」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이 대회는 대회 첫날부터 좋은 기록이 수립, 4일하오1시 현재 4개종목에서 모두12개의 대회신기록이 세워졌다.
한편 오산고는 남고부혼계영4백m를 4분븐55초1로 주파, 첫번쩨 금「메달」을 차지했고 상명여고·오산중·근명여중도 각각 혼계영4백m의 우승을 획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