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오 6시쯤 종로구 종로6가 213의2 영안「빌딩」4층 옥상에서 이 「빌딩」3층 문정독서실에 월 2천원을 주고 자며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 오창수군(18·충북 제천)이 맨손 체조를 하다 난간에서 11m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함께 맨손 체조를 하던 구승서군(18)에 따르면 오군은 이날 밤 새워 공부하던 피로를 풀기 위해 높이 70cm의 옥상 난간을 붙잡고 등을 굽히는 운동을 하다 다리를 너무 높이 드는 바람에 떨어졌다는 것.
24일 상오 6시쯤 종로구 종로6가 213의2 영안「빌딩」4층 옥상에서 이 「빌딩」3층 문정독서실에 월 2천원을 주고 자며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 오창수군(18·충북 제천)이 맨손 체조를 하다 난간에서 11m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함께 맨손 체조를 하던 구승서군(18)에 따르면 오군은 이날 밤 새워 공부하던 피로를 풀기 위해 높이 70cm의 옥상 난간을 붙잡고 등을 굽히는 운동을 하다 다리를 너무 높이 드는 바람에 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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