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주말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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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복인 23일 서울 지방의 최고 기온이 33도4분을 기록한데 이어 24일은 24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중앙기상대는 예보했다.
기상대는 우리 나라 전역이 고온 다습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있어 이날 내륙 일부지방에서는 35∼36도의 무더위를 보이겠고 이 같은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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