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된 유방미 대회 너무 많이 모여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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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탈리아 최초의 토폴리스 미인(유방미)대회가 후보들이 너무 많아 취소됐다.
장사 안 되는 여름철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려고 이 대회를 구상했던 주최측은 끊임없이 줄지어 오는 후보들 때문에 오히려 장사를 하지 못하겠기에 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더니 여성들이 이를 발표한 파이퍼·클럽 매니저에게 달려드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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