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인부 추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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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4일낮 12시40분쫌 용산구일석동302 「타워·맨션·아파트」신축 공사장 7층에서 공사장 인부 오영택씨(22·성북구중계동416)가 발판을 헛디뎌 추락, 24m아래 땅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이날 오씨는 점심시간이라 작업인부들이 모두 쉬는 동안 혼자 7층에 두고온 물을 가지러 갔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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