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3천만불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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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해설>
74년 미국의 대한경원계획은 미원조의 감축추세를 반영, 금년의 2억7백30만「달러」보다 3천30만「달러」가 줄었다.
그러나 1억7천7백만「달러」도 AID가 의회에 요청한 것이므로 예년의 예로 보아 의회심의과정에서 더 줄어들 가능성이 많다. 항목별로는 개발차관은 변동이 없는 대신 잉농물에서 2천9백만「달러」, 기술지원에서 1백30만「달러」가 줄었다. 경원이라 해도 무상은 기술지원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장기저리차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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