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례준칙 앞장을"|여교사 5백명 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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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북부교육청관내 초·중·고교 여교사 5백여명은 1일 하오5시 교동 국민학교에 모여 가정의례준칙을 여교사들이 앞장서 지키고 이의 실천운동을 펴기로 했다.
여교사들은 이 날짜로 발효된 가정의례준칙은 우리의 생활을 합리화하는 것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약·결혼, 상례, 제사 등을 가정의례준칙에 따라 간소화하자는 계몽을 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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