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경화양 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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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의「첼리스트」정명화 동생 경화양은 24일 밤 이곳에서「데뷔」,부드러운 음조와 아름다운 선율로 청중을 매료 시켰으며 음악평론가 들로부터 아낌없는 격찬을 받았다.
명화양의 연주에 대해 이곳 라이낸셜·타임슨지는 그녀의 선율은『꿈같고 감미롭고 부드러웠으며 또 은 무지개와 같고 영적이었다』고 격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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