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방에서 마약재배 히피지도자에 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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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마리화나」소지죄 및 탈옥 죄로 「폴솜」형무소에서 복역중인 미국의 「히피」족 지도자 「티모시·리어리」박사는 형무소 안에서 「마리화나」 및 약초재배 허가를 받았다고.
전「하버드」대 교수인 그는 70년 3월 마약범으로 유죄선고를 받고 복역중 탈옥, 「알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아프가니스탄」등을 전전하다가 지난 1월 송환되어 복역중인데 형무소 생활에 좋을 것이라는 당국의 의견에 따라 이같은 특혜를 받은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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