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참여「제4정유」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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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낙선 상공부 장관은 타일 일본자본 및 중동 산유국 자본과 합작으로 제4경유공장을 건설하는 문제를 예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제4경유공장은 제품을 전부 수출하는 조건으로 경부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밖에 서구석유자본의 북한진출문제도 아울러 검토되었는데 이것도 역시「아랍」 산유국과의 공동 합작일 때 만이 가능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석유의 국내수요 중가는 기존석유회사를 증설,해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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