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TV>새 첩보영화『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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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율·브리너」「헨리·폰다」「다크·보가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새첩보영화『뱀』이 「앙리·베르뇌유」감독에 의해 촬영완료되었다. 이 영화는 미중앙정보부(CIA)의활약상을 그려「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내용은 소련「스파이」가 서방으로 망명하여 비밀을 폭로하는데 CIA가 그 진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줄거리. 이영화 촬영을 위해 「베르뇌유」감독을 비릇한 전「스태프」와 「캐스트」는 CIA의 기구 및 활동을 장시간 연구했다는데 특히 「율·브리너」는 CIA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표명, 앞으로첩보영화에 자주 출연하겠다고 선언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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