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시에 돌풍 5백여명이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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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다카18일로이터합동】29일 밤 다카시 서쪽 마니쿠정부 지역에 심한 돌풍이 몰아쳐 적어도 5백여명이 사망한 것 같으며 수천명이 부상 했다고 방글라데시 경찰이 18일 발표했다.
이날 시속 1백60의 강풍이 몰아쳐「잠사」마을에 약 3천가구가 참변을 당했고 곡물과 가축의 피해도 막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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